[날씨] 한글날, 낮에도 쌀쌀...밤사이 강원 산간 서리 / YTN

2018-10-08 31

오늘 파란 하늘과 선선한 공기가 함께했습니다.

이에 따라 낮 동안 바깥 활동하기 참 좋았는데요.

한글날인 내일은 오늘보다 구름양이 늘겠고 낮 동안에도 서늘함이 감돌겠습니다.

우선 내일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12도까지 떨어지면서 쌀쌀하겠고 한낮에도 20도에 머무는 등 예년 기온을 2도가량 밑돌며 서늘하겠습니다.

오늘 밤사이 내륙 곳곳에 안개가 짙게 끼겠고 강원 산간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오전부터는 안개가 걷히면서 구름만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다만 경기 북부에는 내일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동해안에는 내일까지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 것으로 보입니다. 피해 없도록 시설물 관리와 안전 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서울 12도, 대전 11도, 광주 12도, 부산 15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예년보다 1~3도가량 낮겠습니다. 서울 20도, 광주 22도로 예상됩니다.

수요일인 모레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동해안을 제외한 곳곳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며 요란하게 내리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대체로 맑겠지만,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낮 동안에도 쌀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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